뜨개질이 너무 재밌엇졌다.
뭐든 만들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완전히 꽂혀서 대용량 실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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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콘면사 大(1000g) (18합/24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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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콘면사(색사)(18합) /동방콘사18합/여름실/소품실/뜨게실/네트백/콘면사/면실/콘사/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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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엄청 크다 ㅎㅎㅎ
처음에 택배 받고 이 실 언제 다 쓰지 싶으면서도 든든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들었다. ㅎ
수세미 실은 사은품으로 왔다.
20201009
youtu.be/duAs5rqeNk8 가방 레시피는 이 영상을 활용했다.
맨날 들고다니는 가방만 들고다니는데, 모두 검정색이고 사이즈가 크지 않다. 그래서 내가 떠서 쓰는 가방은 완전 반대로 밝고 큰 가방을 뜨고 싶었다. 또, 요즘 '혼자 소풍'에 목표가 생긴 후로 그 때 쓰일 가방이 필요했다.
그래서 시작 코수부터 다르게 잡고 시작했다.
다이아몬드에 색깔을 넣어 아가일 무늬로 만드는 중이다.
+ 먹으면서 뜨개질
20201013
지난 달에 코바늘을 처음 잡아봤을 때 쉽다고 생각했다.
조금만 떠도 많이 떠지는 것 같고 대바늘보다 쉽다고 생각했다.
근데 완전 아니다. 난 대바늘이 훨씬 재밌다.
대바늘 뜰 때면 차분하게 아무 생각 안드는데
코바늘 뜰 땐 내가 집중을 못하고 저렇게 자꾸 뭘 먹나보다
음식 사진이 같이 있네 꼭...
20201020
드디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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