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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소-drawings/brand "FI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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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크레파스 만들기 첫 시도는 실패였다. 감으로 때려 넣었는데 원하는 색이 아니었다. 검정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색을 이용하면 된다고 했다. 두 번째 시도는 성공했다! 영상기록. https://youtu.be/sfVwSPs9_zQ
FITTE FONT (Fitte_Slim)
FITTE FONT (Fitte_Standard)
수제 종이 제작 종이로 트레블 저널을 직접 만들어 쓰시는 외국 인스타 작가님을 보게 됐다. 종이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고 생각돼서 바로 만들어 봤다.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사진 찍어둔 게 얼마 없다. 과정에 대한 기록은 추후에 수정해서 넣어야겠다. 1. 생일 선물에 들어있던 종이로 만든 건 선물을 준 사람들에게 답례 편지로 주기. 2. 인스타 외국 작가님처럼 노트로 만들어 보기 3. 이면지, 폐지로 paper mache를 하기 전에 이 과정을 거쳐서 원하는 형태나 색깔의 종이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4. 평평한 종이말고 지점토처럼 활용해보기. - 뜨개질 때부터 해결 못한 길고양이를 위한 집? - 소품 - 강도를 여러 번 실험해보고 작은 테이블 도전 만들고 난 테두..
휴대용 수채 팔레트 만들기 아무 것도 아닌 스케치에도 명암을 매력적으로 넣으면 왠지 있어보인다. 그림 연습을 하다가 보니, 같은 면적을 연필이나 펜보다 더 빨리 채울 수 있는 수채화에 관심이 생겼다. 밖에서도 불편함 없이 물감을 사용할 수 있게 휴대용 팔레트를 만들기로 했다. (2020년 08월 30일 제작) [구상] 시중에 나와있는 실외용 팔레트를 살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나의 조건에 맞는 팔레트를 찾지 못했다. 조건1) 물감 색은 최소한으로. (검정, 파랑, 노랑, 빨강) 조건2) 워터브러쉬도 함께 담길 필통 역할. 길이가 맞아야 했다. 조건3) 농도 조절을 할 수 있는 팔레트 판에 아빠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했다. 조건4) 팔레트 판과 물감의 거리가 멀지 않아야 한다. 조건들을 한 번에 다 충족시키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