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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소-drawings/brand "FITTE"

수제 종이 제작


종이로 트레블 저널을 직접 만들어 쓰시는 외국 인스타 작가님을 보게 됐다.

종이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다고 생각돼서 바로 만들어 봤다.

검정 비율을 다르게 해서 뽑은 그라데이션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사진 찍어둔 게 얼마 없다. 과정에 대한 기록은 추후에 수정해서 넣어야겠다.

1. 생일 선물에 들어있던 종이로 만든 건 선물을 준 사람들에게 답례 편지로 주기.
2. 인스타 외국 작가님처럼 노트로 만들어 보기
3. 이면지, 폐지로 paper mache를 하기 전에 이 과정을 거쳐서 원하는 형태나 색깔의 종이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4. 평평한 종이말고 지점토처럼 활용해보기.
- 뜨개질 때부터 해결 못한 길고양이를 위한 집?
- 소품
- 강도를 여러 번 실험해보고 작은 테이블 도전

만들고 난 테두리를 따로 모으고 있다.
‘(가제)남은 마음들’ 을 만들기 위해서 모으고 있다.


가슴이 막 벌렁거린다.
프랑스를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
친구들 선물 포장


+
크게 뽑기

A4 사이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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