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상자 이야기와 로봇 이야기 두 개가 섞였다.
시작은 공평함에서 시작했다.
투명상자는 공평함을 의미한다.
개인이나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공평함이다.
로봇이야기는 나 대신 세상을 살아주는 로봇에 대한 이야기이다.
껍데기만 로봇이라 AI처럼 학습을 할 수 없다.
어찌 됐든 인간이 입력을 해야 출력하는 로봇은 사람과 똑같이 생겼다.
얼핏 봐서는 인간과 로봇을 구분할 수 없다.
그래서 벌어지는 일들이 있다.
빈부격차를 보여줄 수 있는 장면
: 싸움이 생겼는데, 한 쪽은 로봇이었고 다른 쪽은 사람이 아니다.
로봇 쪽은 상대도 로봇일거라 생각하고
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폭력을 행사한다.
다른 쪽은 상대가 로봇인지 인간인지 구분할 수 없다.
그 그분부터 해야하는 것이 이 로봇세상에서의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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