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작소-drawings/Stories

[진행 중] Receipt for Words

 


[ 처음 소재 ]

깬 거니 잠을 안 잔거니… 5시 45분은…

처음 떠올렸을 때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 그대로 세부적인 것만 디자인하면 되는 소재였다.


[시작]

 

인간에겐 인간이 만든 것에 대해 마땅한 대가가 요구된다.

모든 사물이 그렇고, 지불할 때 쓰이는 화폐에도 정해진 대가가 있다.

그렇지만 인류가 만든 대표적 산물인 언어에는 딱히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

언어적으로 완벽한 평화를 얻기 위해

말에 값을 매기기로 한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설정하여

그곳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문제들로

현 사회 문제를 풍자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으로 제작한다.

 

생각은 인류가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세를 매기게 된 세계는 어떨지 대가 없는 상상을 마음껏 펼쳐본다!!!


[시나리오]

 

'공작소-drawings >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성 중) 가제 : 손님  (1) 2021.12.04
Pocket  (0) 2021.10.13
(작성중) PAPERPLANE  (0) 2021.09.08
(아이디어스케치) 반지  (0) 2021.06.14
[중단] Herto / Mr.Tello  (0) 2020.11.19